‘한국의 포레스트 검프’로 불리는 자비의 마라토너 진오 스님이 새해 베트남 전쟁의 참회와 베트남 주민을 돕기 위한 美대륙 횡단에 돌입한다. LA에서 뉴욕까지 스님이 뛰는 거리만 해도 5,130km에 달하는 대장정이다. 결혼이주여성 쉼터인 구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은 “진오…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 영화 포레스트 검프!! 음악 좀 들을 줄 안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씩 가지고 있는 헤드셋! 높은 품질의 음질, 음의 공간감, 입체감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