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만나보면 서글서글한 ‘교회 오빠’같은 외모와 수줍은 미소가 일품인 배우 박해준(43)이다. 그제야 그가 드라마 속 평범하기 짝이 없는 천 과장, 의 의지와 신념이 굳은 검사, 의 순박한 산돌 같은 역할도 맡았다는 게 떠오른다. “연기 잘하는 배우로 남고 싶지만 막상… 직접 모험하는듯 판타지 영화교회오빠!! 음악 좀 들을 줄 안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씩 가지고 있는 헤드셋! 높은 품질의 음질, 음의 공간감, 입체감 다 좋은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불편하셨죠? 기존 헤드폰...